카테고리 없음2009. 12. 6. 13:54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오대산 금강사 입구 부터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.
더군다나, 큰 아들 우리 정우의 머리까지 아프다고 했다. 과연 금강사까지 오를 수 있을까?
꿋꿋이 참고 드디어 금강사 입구에 도착하여 사진 한장 찰칵

다행이 정우의 머리는 나아졌다. 작은녀석은 어려서 올라갈까 걱정했는데 꿋꿋하게 잘 올랐다.
도착하여 약수한컵... 음. 역시 고생끝에 낙이 있다.

아이들 둘다 너무 좋았단다. 나두 넘 좋았단다. 아이들아.
둘다 다음에 또 오자고 한다. 그래 가을에 한번 더 오자꾸나
Posted by 타카누바